너무 너무나 맛있는 삼겹살을 즐겨 먹는 깨비는 돼지는 그만 먹고 싶다는 끼미와 함께 삼겹살을 또 먹고 왔다. 집에서 약 10여분 좀 안걸리는 곳으로 걷는 걸 싫어 하면서 가는 이유는 없어서 저기만 가야한다. 거실에서 구워 먹는 것도 너무 좋은데 남들은 고기 구워 먹으면 냄새때문에 싫다는데 깨비는 그 냄새도 좋다. 로드뷰에는 백두대간으로 나오는 곳이 한돈 삼겹살 파는 곳이다. 백두대간에서 끼미와 한번 술먹은 적이 있었는데~ㅎ 깨비는 처음부터 안먹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아니 먹을라고 갔다가 사진부터 찍는건 좀 힘들지 않는가 말은 이렇게 하고선 저번 킹크랩 먹으러 갈때 끼미 손을 막고 안된다며 했던 기억이.. 한돈 장점은 고기는 깨비 입맛에는 매번 맛있었고 반찬들이 겁나~ 나온다.고기파는 곳이 아니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