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알차게들 보내고 계신지요.. 깨비는 이미 휴가가 끝나서 회사 출근한지 일주일이 넘어갑니다만.. 휴가 기간때 끼미를 모시러 갔던 광천터미널에서 끼미님이 사주셨던 이삭토스트를 적어 볼까 합니다. 거의 방치 수준인 블러그에 8월달 첫글을 먹는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해보는 곳에서 돈만 주면 알아서 나올줄 알았는데 주문하는 곳에 돈통이 있었고 거기에 돈을 넣고 알아서 거스름돈을 챙겨가는 시스템-_-;; 끼미가 아무말 안해줘서 멍때리고 있다가 여기다 넣고 잔돈 가져가세요 했는데 어디다 두는지를 한참 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더군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에 거기다 맛도 좋으니 굿굿굿.. 근데 토스트 하나에 3000원이 넘고 거기다 음료수 하나 사먹으면 4000원돈이면.. 차라리 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