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포르뎅뎅을 버리고 새 차를 살까란 생각으로 끼미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사정이 좋아서 그랬던건 아니었고 토리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차를 바꾸는게 어떻겠냐는 부모님들의 큰 의견(?)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검토만 하기로 했었죠. 그러고 2017년 7월 1일 차를 타고 가다가 SM6가 보여서 저차 괜찮다라고 끼미랑 이야기를 했고 끼미는 그전부터 SM6가 맘에 든다 했었죠~ 2017년 7월 2일 집에서 가까운 르노 삼성 매장을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기 약 1시간 전에 차를 보기 위해 갔습니다. 일요일인데 말이죠~ 술을 먹겠다는 생각이 더 큰 그날...... 바로 계약하고 왔네요-_-;;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우리 끼미랑 함께 가서 사인하고 할부금에 대해서 이야기좀 듣고 서비스 받을꺼도 이야기듣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