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이 절로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너무 쌀쌀하자나유 그럴때 그냥 방문해서 먹을만한 곳입니다. 솔직한 말 이건 맛집은 아닙니다. 그냥 보쌈이 먹고 싶거나 부대찌개가 먹고 싶을때 문 하나로 들어가서 세트로 시켜 먹을 수 있어서 그거만 좋은 점입니다. 분명 문에는 원할머니보쌈어였는데 ... 메뉴판은 두가지였습니다유 ㅎㅎ 부대찌개 입니다. 이 부대찌개는 박가부대 보다는 놀부부대찌개가 더 맛있고 놀부 보쌈이 더 맛있고 그렇습니다. 주간적인 입맛이니 다른 분들은 원쌈과 박가부대가 맛있을수도 있지유.. 다만 보쌈 김치는 참으로 맛있었습니다. 자 이거에다가 보쌈을 올려서 냠냠하면 다시 생각나는 거는 뭐일까요?!?!?! 바로 이거 소주입니다유 ㅎㅎㅎㅎ 근데말이쥬.. 오늘 아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