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들 91

비가 부슬 부슬 오는 날엔 짬뽕 국물 : 이비가 짬뽕

오랫만에 먹는 글을 올려보는군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어디 먹으러 못가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나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남겨봅니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게 따뜻한 국물이죠.그중 쉽게 찾아가지 않아도 배달이되고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고 가격도 물론 저렴한 그거슨~!!! 바로 짬뽕 이겠쥬?! 오늘 맛본 짬뽕은 대전에서 시작된 아니 본점이 대전인 이비가 짬뽕을 맛보고 왔습니다. 이비가 짬뽕 : 중식당이 맞나?! 일반적인 짬뽕은 흰짬뽕, 붉은 짬뽕, 볶은 짬뽕 정도가 되겠는데요.이비가는 흰짬뽕과 붉은 짬뽕 두가지에 탕수육 그리고 짜장면 이 4가지 메뉴가 끝입니다.매장 분위기 또한 일반적인 중식당의 분위기는 찾아 볼 수 없고 일반 식당인가 싶을 정도로 심플..

광주광역시 이삭토스트 터미널점

휴가기간 알차게들 보내고 계신지요.. 깨비는 이미 휴가가 끝나서 회사 출근한지 일주일이 넘어갑니다만.. 휴가 기간때 끼미를 모시러 갔던 광천터미널에서 끼미님이 사주셨던 이삭토스트를 적어 볼까 합니다. 거의 방치 수준인 블러그에 8월달 첫글을 먹는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해보는 곳에서 돈만 주면 알아서 나올줄 알았는데 주문하는 곳에 돈통이 있었고 거기에 돈을 넣고 알아서 거스름돈을 챙겨가는 시스템-_-;; 끼미가 아무말 안해줘서 멍때리고 있다가 여기다 넣고 잔돈 가져가세요 했는데 어디다 두는지를 한참 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더군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에 거기다 맛도 좋으니 굿굿굿.. 근데 토스트 하나에 3000원이 넘고 거기다 음료수 하나 사먹으면 4000원돈이면.. 차라리 터미..

양푼 갈비가 맛있는 문흥지구 연기나는굴뚝

친구들과 여름 정기 모임을 위해 장을 보고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메뉴 선정중 문흥지구에 맛좋은 양념갈비를 먹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세터코아 사거리에서 청소년 수련관쪽으로 가는 좁은 골목길쪽에 위치했고 전에 찾아가보니 문을 닫은 상태였는데 이번엔 오픈해있었고 손님은 9시경으로 밥먹기는 늦은 시간대여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메뉴는 갈비로 할수있는 요리들과 후식들이 있습니다. 찜류에 있는 양푼 갈비는 맛조절이 가능하고 매운걸 못먹는 깨비기준 살맵이 딱 먹기 좋은듯 했습니다. 입구쪽모습인데 주차공간은 거의 없다보믄되고 운좋으면 가능할지도.. 단체로도 가능할정도로 테이블도 넉넉하게 준비도어 있었습니다. 이게 양푼갈비 입니다. 주문후 시간은 거즘 10여분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더군요. 양푼갈비 시식후 후식은 볶음..

앤트맨 (Ant-Man, 2015) 작지만 강한 영웅이 온단다~

마블에서 새로운 영웅 영화를 개봉한다는 내용이 있어 가져왔다. 기존 마블 영화 캐릭터들은 사람 형상의 영웅들인데 이번 앤트맨은 ant : 개미 man : 남자 ㅎㅎ영어도 못하는데 한번 써봤다-_-; 영화 제목이 곧 내용이 될듯하다. 개미인간 정도로 말이다. 한국 포스터다. 출처는 언제나 그러하듯 네이버님께 가져왔고 보니 액션의 사이즈가 바뀐다! 9월 5일 개봉이라니 기대가 된다. 마지막 그림은 꼭 와치독 게임속 주인공의 모습과 흡사하다.-0- 앤트맨은 다른 나라에선 개봉을 한거 같기도 하다.. 티켓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니 말이다.

광주 맛집 송정 떡갈비 골목 빛고을 떡갈비 - 떡갈비는?!

회사에서 업무 처리로 좀 늦어지는 시간 친구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김진상이 밥을 사라 사라 한다고 ㅎㅎ 일요일 무등산에 있는 산장에 가서 백숙을 먹자 했는데 끼미와 약간의 트러블 발생으로 화해의 피자를 주문해서 먹은 상태라 더 먹을 자신이 없어 못간다 했더니 약속이 취소가 되었고 어제서야 다시 급 약속이 잡혔습니다. 광주에서 유명한 먹기리로 알려진 떡갈비!! 담양식 떡갈비가 제 입맛엔 더 맞는듯하지만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송정 떡갈비를 맛보았습니다. 빛고을 떡갈비는 광산구청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송정 떡갈비 골목 맨 첫집으로 간판이 흰색으로 눈아 확 띄는 곳에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해서 골목길에 주차를 해야할듯 했고 밤에는 광산구청에 주차를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