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나온 한국 영화중 가장 심하게 많이 웃었던 영화가 있어 적어봅니다. 스물 "뭉치면 빵터지는 놈들이 온다" 남자라면 공감가는 이야기들로 저런 친구는 꼭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나름 의미도 있고 즐겁고 너무나 유쾌한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김우빈의 연기는 친구2에서도 그랬지만 장난스런 미소만 없으면 멋지고 장난스런 미소로 웃으면 코미디 영화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멋진 배우인듯합니다. 그리고 2PM의 이준호 가수 땔치고 그냥 연기자로 나와도 되겠습니다. 강하늘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지요~?! 각 배우들이 진짜 배역의 인물이되어서 웃겨주는게 참 참참참참참X10000000000 재미써요. 그리고 엉뚱소녀 이유비 이뻐요 이뻐-0- 이 엉뚱 소녀가 강하늘 동생으로 나오는데 준호를 좋아하고 강하늘이 방문 잠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