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고 싶은 말들.. 162

글로벌 그룹 이랜드를 찾아보다.

깨비가 국민학교 시절부터 광주광역시로 이사를 왔기에 그전엔 시장에서 엄마가 옷을 사다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 저는 시골 출신이니깐요.. 진짜 꼬꼬마땐 하얀 고무신이 신고 싶다고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고무신도 신고 그랬던 때입니다.ㅎ 깨비 엄마는 지금도 멋쟁인데 예전엔 잘모르겠으나 광주엔 서방시장이란 곳이 있었고 깨비 집에서 가깝기도 했고 옷 매장들이 많았기 때문에 깨비 엄마가 자주 이용을 하셨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어제 이랜드가 여러 사업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말들은 많이 들었지만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었는데 제 기억은 그냥 옷만드는 곳이라고만 생각을 했으나 그게 아니라 엄청 큰 회사더군요.. 우선은 패션 부분.. 한국 NB 뉴발란스가 이랜드꺼랍니다..;;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대단하군요.. 이..

카카오톡 게임샵 이벤트

요즘 업무량 과다로 블로그에 접속할 시간도 없는 깨비입니다..ㅠ_ㅠ 딱 일주일만에 올리는 글이.. 카카오톡 게임샵에 대한 내용이네요 얼마전 SKT 티프리미엄플러스에서 포인트 이벤트를 했습니다. 매달 5000 포인트~ 이제는 통신사 3사가 모두 동일한 마켓을 운영하고 그렇게 할꺼란 기사를본적이 있는데 지금 시행이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을 즐기는 깨비에겐 이런 이벤트는 너무나 방가운 일이지요. 카카오톡 게임샵이란 말이 조금은 생소할 수 있겠습니다. 구글 마켓이나 티스토어 등등에서 다양한 어플을 받을 수 있지만 카카오톡 게임샵은 그냥 말그대롭니다. 게임만 있는 마켓이지요. 거기다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그런 게임들만 올라와 있는걸로 봐서는 앞으로 어찌 될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연동된 서비스만을 하지 않을까 생..

소홀해지는 깨비....

요즘 업무 과다로.. 터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다들 불경기라 일이 없다는데 깨비 회사는 일이 참으로 많아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밥심으로 일한다자나요?! 오늘 우리 회사 아니 근처 회사들이 가서 밥먹는 곳=식당 오늘 메뉴 사진입니다. 꽃게탕.. 숫가락보다 더 작습니다.. 비린냄시만 나게끔 만든것인지..ㅠ_ㅠ 우울해지는 저녁 잔업 시간입니다.

국밥집에서 주문시 주의?

아픈 끼미를 위해서 순대를 사러 갔습니다. 집 근처 순대를 살곳이 없다보니 회사 근처 국밥집에 갔습니다. 평상시 주문처럼 순대 일인분 주세요 했더니 밥은 어떻할거냐 봉투에 담아 주겠다 그래서 포장 용기 처리도 귀찮으니 밥은 되었고 봉투에 달라고 했습니다. 약 십분 후 주문 받으신분이 검은 봉투를 들고 계산을 해주는데 물컹ㅡㅡ 국밥을 비닐 포장을 해왔더군요 그래서 왠 국밥이냐 했더니 순대하나라면서요 저한테 말하길래 얼척없어 하니 자기가 인심쓰듯이 다시 해주겠답니다 그러고 십분후 순대갖고 집에 옵니다.. 깨비는 착해서 화낼줄 몰라요 흑흑

5월21일 5월 둘이 하나되는 부부의날..

오늘이 부부의 날이랍니다. 무슨 숫자만 보이면 무슨무슨 날이다 이러는데 역시 오늘도 그러합니다. 부부의날기념 끼미가 선물을 사주었어요. 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할때 장동건이 차고 있던 그 시계랍니다. 가격이.. 중형차 한대값이더군요 이런걸 .. 가품이지요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은데...끼미가 외출을 했습니다ㅡㅡ 부부의날인데 친구의 날로 바꿔버린 끼미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