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가 국민학교 시절부터 광주광역시로 이사를 왔기에 그전엔 시장에서 엄마가 옷을 사다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 저는 시골 출신이니깐요.. 진짜 꼬꼬마땐 하얀 고무신이 신고 싶다고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고무신도 신고 그랬던 때입니다.ㅎ 깨비 엄마는 지금도 멋쟁인데 예전엔 잘모르겠으나 광주엔 서방시장이란 곳이 있었고 깨비 집에서 가깝기도 했고 옷 매장들이 많았기 때문에 깨비 엄마가 자주 이용을 하셨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어제 이랜드가 여러 사업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말들은 많이 들었지만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었는데 제 기억은 그냥 옷만드는 곳이라고만 생각을 했으나 그게 아니라 엄청 큰 회사더군요.. 우선은 패션 부분.. 한국 NB 뉴발란스가 이랜드꺼랍니다..;;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대단하군요.. 이..